슈렉 시리지 특유의 동화 비꼬기는 이번 슈렉 3까지 계속 되었다.
하지만!!!!! 신데렐라,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와 아더왕등 너무도 다양한 캐릭터를 변화시켜 흥미를 주려고 했지만 그것으로 인해 나는 영화늬 재미가 떨어졌다고 본다. 3탄 전에 나온 마법의 거울이나 말하는과자(이름을 까먹었음), 장화신은 고양이 같은 참신하지만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있었지만 3에서 나온 캐릭터들은 특이만 하지 별재미는 주지 않았다. 거기에 너무 가족적이 교훈을 담으려고 한 나머지 영화의 재미가 반감이 되었다. 차라리 전처럼 교묘하게 숨기면서 재미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도 있지 않았을까?
2탄 마지막에서 부터 등장한 드롱키같이 독특한 캐릭터들은 참으로 재미있다. 하지만 슈렉 1과 슈렉2를 보고 슈렉3를 보니 엄청나게 기대했던 내가 약간은 한심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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