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독특한 '라따뚜이'...
요리사가 되고 싶어하는 쥐 레미...그냥 음식을 훔쳐먹고 평범한 쥐처럼 살아가기엔 그는 타고난 후각과 천부적인 요리 재능을 타고 났다...
기발한 상상력과 스피디한 화면 전개가 인상적인 '라따뚜이'...
사람들이 흔히 혐오 동물로만 생각하는 쥐가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가 된다는 정말 독특한 상상력이 꽤나 기발하다...
픽사의 애니메이션에는 머랄까...
왠지 모를 인간적인 매력이 있는거 같다...
그저 단순히 웃음을 주는데만 그치치 않고 가족애라던가 동료애...그밖에 뭔가 가슴 뭉클한 교훈과 감동을 갖고있는...
그래서 픽사의 애니메이션이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지도 모르겠다...
레미의 움직임에 따라 쉴새없이 움직이는 카메라웍 때문에 약간 정신없는 감도 있었지만 꽤 재미있고 보고난 후 기분 좋아지는 애니메이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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