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애니메이션을 접해봣지만
라따뚜이 처럼 직접 와닿는 교훈과 스토리는 없었다.
타고난 요리에 관한 재능이 있는 생쥐 꼬마요리사는
쥐의 신분과 훔쳐먹고 다니는 불결한 쥐의 배경탓에
쉽사리 요리에 접근할 수가 없다 .
하지만 스토리가 끝으로 다가갈수록
꼬마요리사를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것들이
감동적이엇다.
요즘 사회적으로 어려워서
배경이 빵빵한 재력가의 자식들은 쉽게 출세하고
형편이 어렵고 힘든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 제대로 발을 뻗기도 어려워하고 주저 앉는다.
이렇게 재능있는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여 배경과 재력,사회적 선입견은
문제될것이 없다는 교훈을 느끼게 하고 싶다.
그리고 이 영화의 캐릭터 역시 동물이고 쥐인만큼
섬세하게 나타나는 표정과 행동들이 실제 쥐인것처럼 섬세하게 표현이 되었다.
또한 크게 폭력적인면이 없어서 아이들이 보기에도 참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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