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뛰어난 미각과 후각을 가진 쥐가 한 죽어버린 요리사에 말을 듣고 열심히 자신에 요리를 하고자 노력하는 이야기인데요
쥐이기에 주방에도 못들어가는 주인공 레미가 유연히 요리 하나도 못하는 주인공 륑귀니가 망쳐놓은 스프를 요리하면서 시작 됩니다.
현란한 몸놀림과 ㅋㄷ 요리 특유의 과장이 은근히 들어있어서 더욱 재미던거 같았습니다.
슈렉보다 훨씬 재미고 기역에 남게 봤어요
서로 속한 세상에서 대접받지 못하는 그들이지만 힘을 합쳐서 멋진 요리를 만들어내는 모습 나름 너무 감동인것이죠
쥐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약간 징그러운게 없지는 않았지만 주인공 레미만큼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웠습니다.
거기다 와......진짜 너무 잘만들고 동작이고 뭐고 안전 감동 과연 제가 저렇게 만들수 있을까 했다니깐요
강력 추천까지 아니지만 재미있고 유쾌하게 영화보실분에게는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그렇지만 너무 급작스런 주인공 륑귀니의 사랑은 약간 거부감이 잇던데요 뭐 여자분 성격 때문에 그거부감도 나중에는 사라졌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