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보단이 선풍을 일으키던 때는 어떠했는가?
배우와 감독. 투자자들이 보따리를 싸
홍콩영화는 몰락와중에 있었던 때.
위기를 느낀 홍콩영화계에 희망을 가져다준 작품이
옥보단!
그이후 홍콩영화의 악습대로
비슷비슷한 아류작이 나와.
당장 먹기는 달지만 홍콩영화계를 망친 독같은 작품이었다면 너무 지나칠까?
권선징악이 주제이긴 하나 유치하고 저급스럽고 황당한 작품.
같은 섹스묘사라도 유럽식의 끈적한 세련됨이나 일본식의 선명한 에로티시즘은
없고 멋없는 육탄돌격으로 일관.
동물과 사람의 그것을 교환한다는 발상은 참..
말이 안나온다.엽기에로라는 쟝르의 탄생?
중국인들은 엽기적인 소재를 아무렇지도 않게 다루는게
특기인가벼..
홍콩 대머리배우 서금강이 출연.
이분은 참 정력적으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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