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첫사랑의 이야기..
기분좋은 풍경과 캐릭터의 순수함에 반해버렸던 영화였다.
나름대로 순수한 사랑을 잘 표현한 영화같았다.
뻔한 스토리의 영화였지만, 차태현의 순진하고 찐한 사랑이 기억에 남는다.
주인공들의 연기두 괜찮았고 감동적인 영화로 잼있었다.
풋풋,애잔 ,사무치는 사랑에 대한 참으로 감성적인 영화
두번이나 봤는데도 계속 울면서 본 영화이다.
산뜻하고 가슴저린 사랑의 기억..
다시 돌아가고싶은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맑고 순수한 영화
순정만화같은 잔잔한 영화로 색감이 아름다운 영화다.
웃음속에 녹아있는 감동~~원작과는 사뭇다른 사랑의 풋풋함이 전해져 좋았다.
첫사랑의 두든거림이 느껴지는 영화~^^* 둘의 사랑이 너무나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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