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어설픈 이쁜 여배우 갖다써서라도 관객들을 모으고 싶었는가?
비명만 조올라 짖어대다가 끝나는 영화...
대체 먼가 -_-? 공포 영화 만들려면 철저하게 공포스럽고 소름끼치게 만들어라...
스토리? 거론할 가치도 없다;;
화면연출력만 조오금 봐줄만하더군.. 참고로 본인은 진짜 영화감상하면 긍정적으로...
웬만하면 비판 안할려고 하는 사람이다...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하자면.. 내가 이때까지 본 한국공포물 중에선...
<알 포인트> <장화홍련> 이 두작품이 최고였다...
그거빼고 나온 한국공포물들.. 진짜 누군가의 말처럼 분리수거도 안돼는 쑤레기들의 향연이다.....
다른나라의 대표적인 공포물 보고 좀 배워라...
이영화보면 놀래킨다고 꽤나 애쓰는데 -_-;; 눈높아진 관객 놀라지도 않을뿐더러...
놀래키는걸론 공포영화 살아남기 힘들다... 어떻게 된게 본인이 태어나기전(본인은 82년생개띠)에
만들어진 공포영화가 아직도 사랑받겠는가 -_-;;
한국공포영화 제발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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