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랜만에 시사회 당첨되서 너무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깜짝 깜짝 놀라는 장면이 몇개 있더라구요~
사람들 소리지르는거 5번 이상이었습니다~
처음엔 남자배우가 한국말 하는 부분은 조금 웃기기도 하구요..
음.. 스토리는 살짝 뻔한..
미저리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무섭게 재밌게 잘 봤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