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제대로 온몸 소름을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영화 프로그램에서 너무 많은 걸 보여주지 않았나 싶었는데 나올 줄 알면서도 놀라고 소름이 쫙.
여기서 나올 거다 알면서도 얼마나 놀랬는지.
정말 무섭습니다.
지대로 공포였습니다.
공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그리고 효과음을 위해 관객이 많이 들 떄 가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웃음 포인트로 주인공들의 한국어도 들을 수 있답니다.
웃어야 되는 영화인 줄 몰랐는데 새삼 놀라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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