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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엔딩장면에서의 그놈목소리를 생각하면 오싹거린다// 
  
이영화를 보는 내내 설경구와 김남주가  
  
정말 연ㄱ ㅣ 를 너무너무 잘해  나도같ㅇ ㅣ 영화속에 빨려들ㅇ ㅓ  같이ㅇ ㅣ눈물흘리며 슬퍼했ㄷ ㅏ ㅜㅜ 
  
  
여러가지 영화장면들이 떠오른다.. 
  
무능하고  제대로 하지도 않는 경찰들을 보면서 막 화가 났다 !!! 
  
  
영화 후반쯤가면 범인이 계속계속 들려줬던 아이의 목소ㄹ ㅣ ㄱ ㅏ ... 녹음 되었던 것이고 
  
아이는 이미 죽은것......... 크윽 ㅜㅜㅜ 
  
뭐냐고, ㅜㅜ  
  
또 마지막 명장면.. 
  
설경구가  뉴스를 진행하던중  자기 아이에대한  
  
속보를 말해야하는 장면에서.. 그만 눈물을 참지못하고 
  
울면서 말했을때 완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영화끝나고 완전 울었다 ㅜㅜ 강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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