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쉬운 영화였다.
이 영화의 포스터는 정말 흥미를 일으키기 충분한 내용이다.
일편을 너무따라하려고 한영화이다.
일편에서의 최고의 명장면, 텍사스 살인마와 여주인공의 쫓고쫓기는 추격전이다.
이영화를 보면서 일편에서의 내용에대한 부가설명만 나온다.
그 할아버지가 절름발이인 이유, 그 가족들이 식인 가족인이유이다.
일편에선 이들이 사람을 먹는것은 나오지 않는다.
그저 시체를 가지고 놀뿐이다.
때문에 잔인성에서는 이영화가 일편을 능가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비위가 강해서 그런지,,, 별로 안잔인하든데 -;-....
그리고 또 하나의 아쉬운 점이라면은 이 영화의 주인공인 살인마가 보안관에게 너무 가려진다는 점이다.
이영화를 보면서 진짜 살인마는 레더페이스를 쓴 살인마가 아니라 보안관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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