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대한 의미... 진정한 삶은 과연 어떤 것일까여... 조국에 대한 사랑... 그 사랑을 느끼기에 그전을 전할수 있었던것 같다. 이 영화를 보며 느낀것은 우리가 생각하기도 싫은 일제시대의 징용... 그러나 그 징용에서도 조국을 그리는 마음이 있기에 그것을 느낄수 있었던 것 같다. 우리의 아픔이며 이 나라가 생각해야할 문제... 영화를 보며 생각하게 하는 것은 그 시대의 아픔인 동시에 우리의 비극이라고 하겠다. 이 영화는 이런 문제를 여러시각으로 차분히 그린것 같다.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인간적인 면에서 그린것이 이 영화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며 우리가 공감을 이룰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인간의 정을 느낄수 있는 영화를 이제 느겨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