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몸이 붙은 쌍둥이로 태어났다면 기분이 어땠을까?
뭔가 음식을 먹을때도 어딘가 가려고 조금만 움직일때도 특히 화장실에서..
아~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핌(마샤 왓타나 피니크)와 그녀의 남편 비(위타야 와수크라이 파이샨)은 한국에
기거하면서 핌의 어머니 뇌출혈로 쓰러져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그들의 고향
태국 자기집으로 향한다.
어머니를 뵙고 집에 도착한 핌은 분리수술전에 몸이 붙은 채로 같이 태어난 죽은
플라이(여동생)가 정신세계인지 현실에서인지 모르게 무서운 모습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인 비에게도...플라이의 환영이..
미국 공포영화 에서처럼 잔혹,잔인한 장면이 너무 흔하게 나와 무섭기 보다도 징그러운
편인데 "샴"은 잔혹,잔인한 장면을 거의 찾아 볼수 없다.
은근히 영화 내내 긴장감을 돌게하고 때론 등골이 오싹! 할 정도로 소름이 끼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잔인한 공포물 보단 은근히 긴장감을 돌게 하고
공포심을 자아내는 공포물을..근간에 본 영화중에 최고로 나은 공포물을 만난 기분이다.
잔혹,잔인한 말고 은근한 긴장감과 공포심을 자아내는 영화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내가 몸이 붙은 쌍둥이로 태어났다면 기분이 어땠을까?
뭔가 음식을 먹을때도 어딘가 가려고 조금만 움직일때도 특히 화장실에서..
아~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핌(마샤 왓타나 피니크)와 그녀의 남편 비(위타야 와수크라이 파이샨)은 한국에
기거하면서 핌의 어머니 뇌출혈로 쓰러져 위독하다는 전화를 받고 그들의 고향
태국 자기집으로 향한다.
어머니를 뵙고 집에 도착한 핌은 분리수술전에 몸이 붙은 채로 같이 태어난 죽은
플라이(여동생)가 정신세계인지 현실에서인지 모르게 무서운 모습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인 비에게도...플라이의 환영이..
미국 공포영화 에서처럼 잔혹,잔인한 장면이 너무 흔하게 나와 무섭기 보다도 징그러운
편인데 "샴"은 잔혹,잔인한 장면을 거의 찾아 볼수 없다.
은근히 영화 내내 긴장감을 돌게하고 때론 등골이 오싹! 할 정도로 소름이 끼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잔인한 공포물 보단 은근히 긴장감을 돌게 하고
공포심을 자아내는 공포물을..근간에 본 영화중에 최고로 나은 공포물을 만난 기분이다.
잔혹,잔인한 말고 은근한 긴장감과 공포심을 자아내는 영화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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