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다..놀라워..-_-
물론 처음엔 무지 놀라웠지만 슬슬 변신장면이 적응이 되긴 했다..ㅋㅋㅋ
역시 사람의 적응력은..ㅋㅋ
그냥 생각없이 피곤한 심신을 달래는 영화를 주로 보는 본인에게 트랜스포머만큼 화끈한 영화는 없을듯 하다.
화려한 로봇의 액션신이나..여주인공의 섹쉬한 몸매나..ㅋㅋ
약간 거슬렸던건 로봇액션신이 먼가 조금씩 끊겨서 연결되는듯한..
왠지 집중을 할수가 없었다..머 그래도 액션신은 정말 대단했다.
의문사항이 드는건 대체 제작비가 얼마나 들었을까 하는 점이다.
인터넷이든 뉴스든 트랜스포머의 제작비에 관한 소식은 못들은거 같던데.
설마 건물 부서지고 차 부셔지고 기지 초토화되는 장면이 전부 CG???
돈좀 꽤 들었을거 같던데.
아니면 요샌 그정도 돈드는건 기사거리도 아닌가..-_-
암튼 못보신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무지 후덥지근 하던데 시원하게 액션영화 한편 때리십쇼.
물론 시원한 음료는 준비하셔야죠..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