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자와 프랑스 여자
실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영화상으로는 개인주의 미국, 우리를 중시하는 프랑스,
뭐 이런 느낌?
그런데 그런 프랑스의 느낌이 남녀관계에 개방적인 미국인도 놀랄 아주 복잡한
남자관계의 주인공 프랑스여자 매리온으로 나온다.
대사, 상황설정으로 웃기는 잔재미가 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찍었는데, 기대했던 파리 풍경 관광지는 전혀 나오지 않아
조금은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