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
제목과 같이 두 남녀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표현한 영화 같아요
어자피 남자와 여자는 다른데
거기다가 지역도 다르고 지역이 다르니 당연히 문화의 차이도 나고
생각하는것 행동하는것도 모두 다르다 보니
서로 갈등이 있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로 인해 티격태격
애인들끼리 티격태격
부모님과 태격태격
솔직히 처음에 많이 지루했습니다 -ㅇ-
친구와 같이 졸았어요 ㅡㅡ;;;
잠을깨고 간간히 보니 정말 골때리는 영화라는게 맞는거 같네요
^^
말을 쉴새없이 해요 영어와 불어가 섞여서는.
다다다다다다, 두두두두두두두두, -_-;;;
글읽는거 보느라 꽤나 힘들었다는 ^^
연인들이 그만큼 많이 다르지만 결국에는 서로 사랑하기때문에 용서되는.
줄리델피의 감독 데뷔영화라 해서 조금 기대했었는데
중간에 나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그냥 쪼끔
수다스런 영화예요
다른 스토리는 없구요
남자가 2틀동안 여자네집 파리에서 지내면서 겪는 에피소드 입니다.
재미없다가 아닌
그냥 말그대로 수다스럽고 골때리는 영화예요 ^^
그냥그냥 그 수다에 동참하고 싶은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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