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적 고의에 의한 여름휴가란 제목이 딱 어울리는 영화같다.
이중적이고 질투심만으로 가득찬 여름휴가란 말인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이중적인면들을 어떡해 표현해 냈을까 기대되는 영화같기도 하고
질투라는 감정도 어떡해 표현해냈을지 궁금하다.
왠지 영화를 보고나면 공감이 갈 것 같다. 내가 만약 저 입장이였다면 저 주인공같은 행동을 했을까?
그럴것도 같다. 어느정도에 이중적인면과 질투심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족들에 여름휴가가 어떡해 끝날지
결말이 참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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