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결과를 알면서도..그렇게 행동하는것일까..
결과를 예측하는 일은 물론 알 수 없는것이지만..
사람과 사람관의 교묘한 관계..그리고 애증의 관계..
모든것은..미필적 고의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한다고하면서..헤어지자고 하는것..
아플줄 알면서 폭행하는것..
우리가 하는 행동들중에 미필적 고의에 의한 행동은..생각해보면 너무나 많다..
그런 행동들을 한번쯤은..돌아보게 만들 그런영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