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2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영화에 대한 기대와 홍보가 대단하여 분위기에 휩쓸려 봤는데
보는 내내 긴장감도 있고 때론 웃기기도 하고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우리편인 오토봇들 너무 의리있었고 또 다소 엉뚱한 행동들이 참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비록 나쁜편이긴 했지만 해킹전문 변신로봇(?)도 너무 웃겼습니다.
마지막에 어이없이 자기가 날린 씨디에 목이 짤려 죽었더랬죠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너무 너무 강추입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만든다는 얘기가 있던데 너무 기대됩니다!
우리 영화가 이처럼 세계에서 주목 받는 날이 어서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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