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의 노랑머리에 이은 영화인가...
하리수의 노랑머리 2...
이 영화에 신이가 출연하고 그 신이의 모습이 차라리 영화에서 볼만한 모습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매우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하리수가 여자가 되고 싶어하고 그래서 여러 방법으로 여자가 된 것 자체를 뭐라 하진 않겠지만...
특수한 모습을 지닌 사람으로서 자신의 신체 노출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출지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몸애가 좋던 나쁘던 그건 꼭 드러내야만 할 것만은 아니다...
안 드러내도 그 사람을 여자로 인정하는 사람은 인정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그런 행동 때문에 그 사람이 더 싫어지게 마련이다...
앞으로야 이런 영화 더 안찍을거라 생각하니 다행이지만...(찍지 말아주길...)
그냥 개인의 자유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기에는 그런 노출 행위는 앞으로는 자제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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