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이 글에는 누설(스포일러)은 없으며 개인적인 평(評)이란걸 알려드립니다.
■ 드디어 기달리고 기달렸던 트랜스포머를 보고 말았다. 올해 최고로 기대했던 영화였고 예고편을 수십번이나 보고 아주 기대치가 너무 높은 나머지 꿈까지 꾼 영화... 영화는 완전 내스타일이며 역시나 이 영화도? 나를 위해 만든듯한 너무나도 멋진 보면서 감탄사를 얼마나 연발했는지 모를, 올해 최고의 영화, 오락영화계의 걸작, 로봇영화중 단연 최고! 초반시작부터 우당탕탕 하더니 이어서 끝날때까지 그냥 쭉쭉쭉 빨려들어가는 몰입감 기가막힐정도의 CG와 기똥찬 변신 효과음부터 아주 나를 환장하게 한 영화였다. 너무나도 환장하면서 봤기에 다음주에 디지털로 한번더 볼생각까지 할정도니...(사상최초로 극장2번관람) 너무 멋진, 영화전체에서 포스가 마구 풍기는 걸작 트랜스포머! 안보신분은 빨리 후비고~ 하세요. 개그, 액션, 효과, 연출, 편집, 음악, 몰입 모든게 잘 버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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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FORMERS ┃
●━━━━━━━━━━━━● ┣감독: 마이클 베이 ┃제작: 스티븐 스필버그 ┃각본: 알렉스 커츠만 ┃촬영: 미첼 아문드센 ┃편집: 토드 E 밀러, 톰 멀둔, 폴 루벨, 글렌 스캔틀베리 ┃원작: 완구, 애니 ┃주연: 샤이아 라보프(샘 윗익키), 메간 폭스(미카엘라), 캡틴 레녹스(조쉬 더하멜) ┃조연: 레이첼 테일러(매기), 타이레스 깁슨(엡스), 존 보이트(켈러), 안소니 앤더슨(글렌) ┃장르: SFA ┃음악: 스티브 자블론스키 ┃효과: 존 프레이저, 스콧 파라, ILM ┃배급: DW, PMU ┃등급: 12↑ ┃시간: 135' ┃매체: Film, Digital, iMAX 지원 ┃음향: DD, DTS ┃비용: 150.000.000$ ┃개봉: 2007628 ┣관람: 2007630-용산CG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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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인류보다 월등히 뛰어난 지능과 파워를 지닌 외계 생명체 ‘트랜스포머’.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과 악을 대변하는 ‘디셉티콘’ 군단으로 나뉘는 ‘트랜스포머’는 궁극의 에너지원인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오랜 전쟁을 벌여왔다. 하지만 행성 폭발로 우주 어딘가로 사라져버린 ‘큐브’. 그들은 오랜 전쟁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큐브’를 찾아 전 우주를 떠돈다.
인류의 미래를 좌우할 에너지원인 ‘큐브’는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지고 디셉티콘 군단의 끈질긴 추적 끝에 ‘큐브’가 지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들은 최후의 전쟁의 무대로 지구를 택하고, 아무도 모르게 지구로 잠입한다. 어떤 행성이든지 침입해 그 곳에 존재하는 기계로 변신, 자신의 존재를 숨길 수 있는 트랜스포머는 자동차, 헬기, 전투기 등의 다양한 형태로 변신해 인류의 생활에 깊숙이 침투한다. 그리고 그들은 큐브의 위치를 찾는데 결정적인 열쇠를 지닌 주인공 ‘샘’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살아가던 ‘샘’은 어느 날 밤, 자신의 낡은 자동차가 거대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현장을 목격한다. 그의 자동차는 ‘트랜스포머’ 중 정의를 수호하는 ‘오토봇’ 군단의 ‘범블비’로 큐브를 차지하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디셉티콘’ 군단에 맞서 샘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트랜스포머. 우주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반드시 샘을 지켜야만 하는 범블비는 자신이 형제들인 ‘오토봇’ 군단을 지구로 불러모으기 시작하는데..
거대 에너지원 ‘큐브’가 디셉티콘의 손에 들어가는 것만은 막아야 한다. 샘을 찾아내 큐브를 손에 쥐어 지구를 지배하려는 악의 ‘디셉티콘’ 군단과 지구를 지키려는 정의의 ‘오토봇’ 군단의 인류의 운명을 건 숨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포인트:
시작 파라마운트, 드림웍스 로고시 효과음 옵티머스 프라임의 목소리 블랙아웃 변신 변시효과음 초반 블랙아웃의 미군기지 초토화 씬 스콜포녹 슬로우모션 등장씬 스콜포녹과 사막에서 대전투 샘의 연기 범블비의 라디오 음악선곡 센쓰 미카 엘라의 완벽한 몸매 범블비에 변신씬 바리케이드 변신씬 바리케이드와 범블비 전투 프렌지의 해킹 프랜지의 움직임 프랜지의 효과음 초코파이 오토봇운석 충돌 옵티머스 등장씬 옵티머스 변신씬 옵티머스, 재즈, 범블비, 아이언하이드, 라쳇 롱테이크 변신씬 라쳇의 명대사 샘의 집에서의 숨박꼭질 샘의 어머니의 해피타임 발언 샘의 어머니의 바이브레이션 발언 샘의 어머니의 재치 뚱땡이 해커 사촌의 몸통박치기 유리창 깨고 도주 옵티머스의 자동차 뚜껑따기 범블비의 오줌싸기 큐브 등장 큐브 크기 큐브 축소 메가트론의 자태? 본 크러셔의 고속도로 질주 변신씬 본 크러셔의 돌진 본 크러셔 목을 후려치는 옵티머스 본 크러셔 옵티머스와 격돌 옵티머스의 목따기 옵티머스 드리프트후 변신 씬 아이언 하이드의 점프 미사일 폭발 임펙트 공중제비 씬 아이언 하이드의 구르기 스타스크림의 착지변신 포스 스타스크림의 F22 공중격추씬 옵티머스의 포즈 옵티머스와 메가트론 메가트론 돌진 옵티머스 매달려 빌딩 쑤시기 시가전때 온갖 파편 효과음 군바리들의 노력 군바리들의 공격 군바리들도 파괴 블랙아웃의 안습 아쉬운 재즈 브라울의 등장 비중없는 브라울 비중없는 라쳇 프렌지 지하창고에서 인간과 총격씬(이장면 나쁜녀석들2 패러디) 큐브 힘 자판기 변신 엑스박스360 통짜변신 옵티머스의 나레이션 옵티머스의 자태 앤딩 크레딧 시작전 짧은영상 스타스트림의 도주
┗마무리:
단연 올해 최고의 영화! 보고난후 지나가는 자동차를 볼때마다, "속으로 저것이 로봇으로 변신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란 생각과 함께 영화속의 그장면이 마구마구 생각나는(아니 샘처럼 되고싶은 꿈을) 특히나 사운드가 기가막혔는데 특히 로봇의 효과음이 절정이였다. 중간에 엄청웃긴 상황들.. 대사들, 옵티머스의 그 멋진 포스하며 그져 끝발나는 영화 쥐겨주는 영화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긴한데...
적 디셉티콘들의 비중과 별 필살기 하나없이 그냥 나자빠지는 연출에 다소 아쉬움이 느껴졌고 로봇끼리의 1:1 대난투전이 아닌 그져 미사일 퍼붓기가 좀 시시했다고나 할까?
그래도 굉장한 영화이며, 굉장히 재미나게 봤고, 굉장히 충격적인 영화였다. 올해 300이후로 아주 대만족을 한 작품! 후에 확장판 DVD가 너무나도 기대되고~ 2009년도에 개봉될 속편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마이클 베이 영화중 단연 최고이며 이영화를 계기로 마이클 베이 팬이 되버릴것만 같은 영화 CG효과가 절정에 이른, 피터 잭슨의 킹콩보다 더 경이롭기 까지한 비주얼...
또한 아주 신나게 터져주는 사운드등 내 눈과 귀와 뇌는 이 트랜스포머에 완전히 매료 됐다.
중간중간 아마겟돈 발언과, 후반부 나쁜녀석들2 총격씬 패러디도 포인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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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C 40자평:
"소름돋는 비주얼 혁신적인 CG효과 한번봐선 제대로 못보는 영화 오락영화의 걸작, 로봇영화의 걸작!"
┗평점:
●━━━━━━━━━━━━● ┣연출력: ●●●●● 10 (CG/특수효과/편집/카메라워크) ┃연기력: ●●●●● 10 ┃사운드: ●●●●● 10 ┃몰입도: ●●●●● 10 ┃반전요: ●●○ 5 ┃앤딩씬: ●●●●○ 9 ┃임펙트: ●●●●● 10 ┣추천도: ●●●●● 10 ┃ ┣총평점: ●●●●● 10 ●━━━━━━━━━━━━●
━━━━━━━━━━━━━━━━━━━━━━━━━━━━━━━━━━━━━━━━━━━━━━━━ PS: Thank you... PS2: 오랜만에 영화 끝나고 내손에서 기립박수까지 나온 작품
|걸작 > 명작 > 수작 > B급 > 졸작|
2007630 |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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