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베이의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일찌감치 영화예매하고서 개봉날짜 기다려서 바로 극장으로 달려가서 봤다.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많은 영화들이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했다가 망한 케이스가 많아서
무척이나 걱정도 됐다.
하지만 역시 마이클 베이는 달랐다.
화려한 헐리우드 특유의 cg하며
귀여운 유머감각까지 .... ^ ^ *
이거이거 ~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역시나 아쉬운 것이 있다.
분명히
영화는 무척이나 재밌게 보았는데
CG도 무척이나 화려해서 감탄하면서 보았는데
영화 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내 머릿속에서 남는 것이 없다,.
또한 영화에서 인간의 모습은 무척이나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전형적인 미국영화의 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역시나 그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오랫만에
조카의 손을 잡고
사촌동생의 손을 잡고
영화관을 찾을 수 있는 좋은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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