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타 다른 블럭버스터급 영화는 무슨 재미로 보라고..
이런 엄청난 영화를.. --;;
정말정말 태어나서 처음이였습니다.
눈과 귀는 물론.. 온몸에 퍼져있는 나의 신경이.. 아드레날린 과다로 폭발지경까지 이르더군요..
영화보는내내.. " 끝나가면 안되는데..안되는데..ㅜㅜ"
마치 재미있는 놀이기구를 타고선 나온 기분이랄까..
어색할꺼 같은 스토리에 곳곳에 숨겨져있는 유머와 위트.. 정말 웃음이 안나올수없음!! ㅋ
유치한 스토리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던데..
그럼..로봇과의 사랑을 기대했다는건가?? 어이가 없다..
정말 이런영화를 보게해준 마이클베이감독에게 감사하다..
정말 한 감독에게 감사하다는 기분까지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다운받아 볼생각하는 찌질이들은.. 평생두고 후회한다..
스필버그의 제작과 상상력... + 마이클베이의 놀라운 편집능력과 비주얼..
무얼 더 바라는가??
아직도 고민하고 있나요??
바로 극장으로 출발하세요!!
보고 나오시면.. 아마도..
세상이 달라 보일껍니다!!
p.s
지나가는 자동차들을 의심하게 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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