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소재로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만족감을 주는 영화였다.
이별의 아픔을 가슴깊이 전해주는 영화였다.
보는내내 실컷 울어본 영화이기도 했다.
아프지않은 이별은 존재하지 않는걸까?이별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슬프다.
정말 아름다운 영화로 염정아의 호루라기는 가슴아픈 사랑을 느낄수 있는 최고의 명장면이었다.
전반적으로 잔잔하게 그려진 작품으로 정말 괜찮았던 영화였다.
멋진배우들의 연기를 볼수있었던 작품으로 진한 감동을 심어주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