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의 주류가 쏟아져 나오는 요즘..
색다른 일본공포영화 한편을 보려고 골라잡은 영화..
진짜 할말을 잃었습니다..
이영화를 보려고 투자한 시간이며 돈이며..ㅡㅡ;;
정말 아깝단 생각 뿐이더군요..ㅡㅡ;;
디테일한 부분도 하나 없고..
뚝뚝 끊어지는 내용이며..
도데체 [데스 워터]의 비밀이 뭔지..
제가 영화를 잘못 본걸까요??
도무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 하나 없더군요..ㅡㅡ;;
왜 전설에 내려오는 샘물을 마신 사람들이
갈증을 호소하며 결국 자살로 치닫게 되는 건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설 때문인건가요??
그 전설을 거스른 사람들에 대한 단순한 자연의 복수??
아님 초자연적인 뭔가가 작용을 한건가요??
그것도 아님 인간의 피해망상에서 빚어진 단순 사건들이
우연히 연결곡선 안에 자리잡아 일어난 일인 건가요??
일본영화를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일본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데
뭔가 빠진것처럼 민숭민숭한게 정말 재미가 없더라구요..
이 영화를 보시려고 하는 분들께는 비강추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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