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기대없이 주말에 즐겁게 본 영화였다.
슬랩스틱과 상황극의 지존, 미스터 빈~~~
대사는 많지않지만, 그의 행동행동 하나하나에 빠져들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다.
더구나, 이번에는 주 배경인 영국을 벗어나, 프랑스의 '깐느'라는 목적지를 향하여,
홀리데이를 떠나면서 비쳐지는 그 멋진 프랑스의 배경들이 어찌나 멋지던지!
주말에 한번 가보고 싶을 정도~
볼거리와 웃을 거리를 전해준 '미스터 빈'의 간만의 복귀에 매우 반가운 주말이었다!
큰 기대말고 가볍게 즐길 생각으로 보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코미디영화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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