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의 젊은 시절...
Young Winston이라는 원제가 더 익숙한 영화...
이 영화를 먼저 보고 나중에 2000년대에 만들어진 처칠이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이 영화가 100배 낫다...
윈스톤 처칠의 젊은 시절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그려낸 것 같다...
아무래도 훈장 좋아하고 영웅심리가 있는 것은 처칠의 모습이 맞는 것 같다...
젊은 시절부터 처칠은 훈장에 엄청난 가치를 두고 거의 '집착'에 가까울만큼 훈장을 위해 일했다...
그리고 영웅심리도 분명 있는 사람이고...
여하간 인물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윈스턴 처칠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는 이 여오하 재미잇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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