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인물 영화 참 좋아한다...
간디...
아마데우스...
차이코프스키...
이런 영화들 몇 번을 본 영화들인만큼 인물 영화 좋아하는데...
처칠...
이 영화도 그런 의미에서라도 참 기대했는데...
영화 절반정도 보면서 느끼는 건 뭐 이거 별 내용이 없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도 별반 다를 게 없다...
좀 그렇다...
이건 뭐 허전하다...
처칠이이라는 이름 걸고 나온 영화 이러면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