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라는 조금은 색다른 나라의 영화...
시작하자마자 남자가 전라로 누워 성기까지 화면에 정면으로 노출하는 영화...
(물론 심의 문제로 우리나라 수입본에선 모자이크 처리가 된다...)
여자를 만나면 꼭 성행위와 연결되고 그것이 한두 여자가 아니라 계속 바꿔가면서 새로운 여자와 성행위를 하는 것이 생활이 되어 버린 남자의 이야기...
노출이 완전 리얼이고 문란한 성생활 속의 허탈감을 나타낸 핀란드 영화....
그냥 이렇게만 말해야겠다...
뭐라고 평가하기 좀 뭔가 애매한 여오하
레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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