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 남우 - 류덕환 : 어린 남우 - 공형진 : 준호 - 성인규 : 어린 준호 - 배종옥 : 남우 어머니 - 안성기 : 경민 - 장항선 : 준호 아버지 - 나문희 : 남우 할머니
-조용한 가족들-
마리 : 외로운 남우의 일상에 아름다운 비밀을 던져준 소년 몽 : 환상의 세계에 살고 있는 흰털의 거대한 개 물고기 새 : 새의 날개라 다린 물고기 요 : 남우의 애완 고양이
-감자생각-
"마리"의 뜻 : "마리"는 동물을 세는 단위를 뜻하는 순수한 우리말 (흔히 한 마리, 두 마리로 지칭되는) "명" 이 사람에게 제한된 단어 인데 반해 "마리" 는 훨씬 포괄적이다. <마리 이야기>의 여주인공 이름 "마리"는 인간과 동물을 모두 포함 해 현실의 벽을 넘어선 가장 순수하고 무한한 사랑에 대한 바람에서 지어졌다 -보도자료 중-
상상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커버린 "남우"(이병헌) 상상속에.. 옛날로 돌아가는 장면과 아름다운 조화가 잘 어울립니다. 옛 기억속에.. "남우" 그는 항상.. 혼자였습니다. 그의 옆에는 "준호"(공형진) 친구가 있습니다.. 공부밖에 할수 없는 그에게.. 친구 "남우"가 있습니다.
외러운 "남우"를 상상세계로.. 오게 한 "마리" 우연히.. 문방구에서.. 구슬 한 개를 발견합니다.. 그 특별한 구슬 그 구슬속 에는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 구슬을 찾아다니는 "남우" 그 구슬은 그의 친구 "준호"에게 있었습니다.
등대. 등대에서 상상 세계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꼭.. 옛 등대로 가서 구슬이 빛이 나거덩요 구슬을 가지고.. 등대쪽에가서 고양이 "요"와 함게 놀다가 상상세계도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마리"를 만납니다. 마리와하고 하늘을 날라다니고 일어나면... 언제나.. 집이나.. 등대 풀밭에서 일어납니다.
이 영화는 1999년부터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제작 할 때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작업을 시작한 것과. 실제 인물을 배경을 해서 그러진 작품입니다. 골목길하나,집한채,등대 하나까지 부분별로 헌팅 을 해서.. 그러진 작품입니다.
조금 아쉬운 것은 더빙하는 작업입니다. 더빙만 잘했으면 아주 괜찮은 영화였는대 더빙을 잘못하는 한 것 같아요.
또 하나 아쉬운 것 상상 속에서 이루어지는 이야기들이 조금 길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은 첫 장면부터.. "성시경"가수의 목소리와 함께 시작합니다. 음악과 그림은 너무나 느낌이 좋았습니다.
어려분들은 <마리 이야기>를 많이 기대를 할꺼라 생각합니다. 상상속에서.. 일우어질수 있는 옛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마리 이야기> 조금 지루한 감은 있지만 괜찮았던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