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로 우리가 놓친 사랑이 다가오게 하는 영화였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작품이기는 했지만 다소 비현실적인 감이 있기도 했다.

사랑을 놓치지않기 위해서 용기와 타이밍이 필요함을 느끼게 해줬던 영화로~~

이영화에서는 이토록 사랑이 답답하기한걸까?답답함의 끝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했다.

송윤아의 감성연기가 돋보였던 영화이기도 했지만 소박한 송윤아의모습이 보기 좋기도 했다.

배경화면이 너무 이쁘고 애절한 그들의 사랑이 그대로 전해졌던 영화로 같이 맘 아프게 봤던 영화였다.

이사랑이다 싶을때 잡았어야 하는데 왜 그땐 몰랐을까?그게 사랑이었다는것을...

잔잔하고 따뜻함을 담은 영화로 느끼게 해주는 부분이 많았던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