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4학년인 사토시가 어느날 낯선 노인을 만나고 그를 따라 천국의 책방에 가게되어 일하게 되며 사토시는 자신이 진정 어떤 일을 좋아하고 있는가를 알게 되고, 한편 서점에서 만난 유이라는 소녀를 사랑하게 됨으로써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달아간다.
"사람의 수명은 백년. 그 백년을 채우지 못하고 죽었을때 남은 기간을 보내기위한 장소. "천국"
살아있을때 가까웠던 사람이랑은 천국에서 만나질 못해요. 그럼 그 사람이 보고싶다고 자살해 버릴테니까. "
"소원이 간절하면 그 마음이 전해진다!!" 라는 한줄의 글로 이영화를 표현할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불꽃' 과 마지막에 나오는 '영원'이라는 피아노 연주가 잘 어울어져 멋졌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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