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한편의 작은 뮤지컬을 본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이번 편은 특히 가족의 힘 가족이 있어 살아가는 희미 등등 ... 가족의 모습을 그린 면도 마음에 든다.
가족이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힘을 얻는가
상황에 따라서 절대적이라고 까지 말 할 수는 없지만 보편적으로 가족은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가 되어 간다.
슈렉을 보면서 가족에 대한 잘한 것 보다는 못한 것이 많이 생각났다.
앞으로의 가족의 모습을 그려 보는 시간을 갖았다는 것 자체로도 좋은 시간이 아니였을까
가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많은 관객이 갖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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