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왕 찾으러 떠나고 아더왕과 돌아오면서의 스토리가 별다른 전개없이 그냥 끝납니다 . 여자슈렉 임신.. 아더왕 데리고 와서 끝.....들어간 제작비에 비해 스토리나 내용면에서 1/2을 보신 관객들의 기대에 못미치는 듯합니다
소재의 식상함~ 패러디한건 괜찬은데 무서운영화처럼 시리즈를 더해가면서 패러디가 업그레이드가 되어가는게 안보이네요...단순히 어린아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정도..
보조 캐릭터들의 역할이 너무 작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1편에서는 당나귀와 용트림...2편은 고양이와 당나귀 ..실망감이 너무 큰지도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영화 중간중간에 웃음을 줌으로써 영화가 밝고 재밋는 구성이긴 합니다.
우선 가족끼리 아이들 데리고 극장 가셔셔 보실 영화 로는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