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중국어로 더빙된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기억이 있다.
이젠 영화에서 나타내는 비쥬얼은 현실과 구분이 쉽지가 않다.
이영화역시 비쥬얼은 가히 현실과 구분이 힘들정도로 완성도를 갖춘영화로 탄생하였다.
자동차, 비행기등의 유기체를 현실감있게 나타내어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을 것이다.
어릴때 변신 로봇을 만들면서 느꼈던 희열~ 그 이상을 느낄 영화
만화가 원작인 영화 그시절 정말이지 멋진 영화라고 생각되었지만
이렇게 영화로 현실감있게 다시 탄생 되리라 생각도 못했던 영화
그만 큼 요즘의 영화는 뭐든지 가능하게 만들기에 이런 멋진 영상도 그대로 담을 수 있지않을까
스티븐 스피버그 감독이 만든다고 하니 그 영상의 미학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잠깐이나마 본 영상에서 온몸에 전률이 흐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몇분이 될지는 모르지만 영화가 상영돼는 시간은 그속에 빠져 허우적 거리지나 안을지
개봉이 시작되는 그날이 기다려진다.
터미네이터의 충격이후 그렇다 할만한 영화가 없었는데
트랜스포머가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라 믿는다.
스티븐 스피버그
TRANSFORMERS July 4th, 2007 /영화광 강일웅(enu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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