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과외하기라는 영화를 2003에 개봉했을때 극장에서 봤던것으로 기억된다.
나는 사실 가문의 영광, 두사부일체같은것들과 이런영화들은 별로 안좋아하는편이다.
그래도 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재미있게 봤던것으로 기억된다.
이영화는 처음에 공부를 너무 못하는 부잣집아들 권상우와 그와 나이가 같은 대학생 김하늘이 서로 선생님과
제자가 되어 과외수업을 하는내용이다.
권상우는 학교짱으로써 싸움을 굉장히 잘하고 거친듯하지만 여자를 위할줄 알고 김하늘은 공부를 잘하며 치킨집
딸이다.
우선 이영화는 욕도 많이 나오고 코미디에 치중을 둬서 그떄그떄 순간은 재미있었지만 내용은 별로 없는것같다.
교훈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전형적인 코미디 영화라고 본다.
액션은 화려했고 진짜같아서 멋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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