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언니가 공짜로 건네준 티켓 덕분에 오랜만에 제대로 된 로맨틱 코미디 하나 건졌다.
여자축구부가 해체되면서 같은 학교 남자친구에게 얻었던 치욕을 되갚기 위해
라이벌 남자고등학교 축구부에 들려고 남장하고 들어간 용감한 소녀!
뭐 뻔한 스토리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속에 들어있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매우 명랑하고 재미있게 꾸며준 영화다.
오랜만에 하하하 웃으며 영화를 본 것 같아 기분 좋았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로맨틱 코미디 하나 건졌다]
오랜만의 로맨스코미디 영화였다 nice!!
게다가 웃긴장면도 무지 많고!! 중간쯤에 가발돌리는 장면에서 완전 굴렀다 ㅠㅠㅋㅋ
기분 전환하고 싶을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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