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익스피어의 "십이야"를 21세기판으로 옮겨놓은 쉬즈더맨
쌍둥이 바이올라와 세바스찬.
올리비아와 한 남자이름은 기억이 -_-;
스텝업에 나온 남잔데 눈빛이 아주 _ 날카롭다.
스텝업에서 춤도 프로처럼 잘 추더니 이번엔 축구도 선수처럼 현란한 발기술..ㅎㅎ
어쨋든 영화는 실망!
평점은 좋던데 셰익스피어의 원작이 주는 그런 느낌보다는 헐리우드 틴에이저들을 위한 분위기,,,가 별로
가끔 이런영화를 일부러 찾아보긴 하지만 이번엔 왠지 실망?!
보는 내내 "말도 안되네" 를 연발했다.
아마 너무 비현실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바람에 _
이미 남장여자에 관한 영화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도 다른 영화에 다를바없이 진부하고 똑같은방식의 진행.
좀 더 참신했으면 더 빛을 바랬을지도 .. 틴에이저 무비라기 보다 셰익스피어의 명성을 한 번 더 이용해먹을 수 있었을텐데..
물론 희극답게 모든것이 해피엔딩!
등장하는 커플들이 거의 이루어진다고 보면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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