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암 생각없이 웃을수 있었던 영화였슴다 물론 그 속에서두 감동도 맛보았구여 그 초록색털의 괴물-이름이 제임스 설리(맞나?)-과 꼬마여자애의 우정이 정말 날 웃기고 또 울렸답니다 그리구 마이크 와조스키(여자애가 발음하면 ,우...정말이지 깨물어주고싶다) 역쉬 친구를 향한 충성과애정과 우정이 정말 일품! 한가지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맨 나중에 와조스키가 설리를 위해 그 여자애네 벽장문을 회생시켜서 결국 설리랑 여자애랑 다시 만나는데 그 여자애의 1년후 모습이 넘 궁금해여 참, 다끝나두 일어나지 마세요 기막힌 엔쥐장면이 남아있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