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의 거미줄...
조금은 아쉽고 왠지 기대보다 못한영화였다.
귀여운 다코타 패닝의 등장과 아기돼지의 귀여움만으로영화를 다 채우기엔 부족함이 많았나보다.
어느날 새끼돼지가 태어나지만 너무작게 태어난 꼬마돼지를 죽이려하자 다코타패닝은 자기가 키우겠다고 아버지를 설득해서 키우게된다.
그렇게 키우든 돼지가 커지자 집안에서 키울수없게되어 가까이있는 삼촌내집 농장에 서 기르기로 하는데..
그곳에간 꼬마돼지는 각종동물들을 만나게 된다.
샬롯도 그곳에서 만나게 되고...
다른 동물들이 다 무서워하는 샬롯을 꼬마돼지만이 친구가된다.
샬롯은 꼬마돼지를 지켜주기로 약속을하고...
내가 기대한 다코타 패팅의 등장신이 너무작다.
그리고 동물들의 지루한 대화로 영화가 대부분 채워지고..
샬롯은 꼬마돼지가 햄공장으로 가는걸 막기위해 거미줄로 글자를 적어 꼬마돼지를 유명하게 만든다..
그렇게 샬롯은 꼬마돼지가 크리스마스를 보게한다..
약속을 지키는 샬롯..
약속을 지키자는 교훈인가..
그리고 다토타패닝도 꼬마돼지를 지켜주겠다는 약속을지킨다.
영화전반적으로 에피소드가 너무약하고...
조금은 지루한면이 없지않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