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업과 사랑해도 참을 수 없는 101가지는 영화 대 영화에 나와도 될 영화이다. 다 보고 브레이크 업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 브레이크 업은 결혼 중에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사랑해도 참을 수 없는 101가지는 동거 중에 일어나는 일이다. 또 문제는 남자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두 영화는 결국 해피 엔딩은 아니다. 또 엔딩 후의 결과는 관객들 상상에 맡기는 형식이다.
영화 제목을 왜 사랑해도 참을 수 없는101가지라고 했을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101가지는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 이 영화도 브레이크 다운처럼 결혼하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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