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뻔하면서도 재미 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니였나 봅니다.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면서 한편으로는 저렇게 까지 해야 하는가
아마도 영화니까 가능한 것은 아니였을까 ... 중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열의가 강하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려는 마음이 곧 육체를 움직이네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웃음을 얻을 준비가 되어있다면 그냥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 자신에게 얼마나 노력했는지 묻고 싶네요
할려는 마음만 있었지 .. 그것을 하기 위해 고통의 순간을 이겨내고 노력했는가
잠시 예전 기억을 생각나게 하네요
역시 꿈은 거창한 것 보다 꿈을 꾸고 이겨내려는 과정이 아마도 꿈의 행복으로 가는 길은 아니였을까
진정한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과의 꿈과 목표를 위해서 이겨내고 이루는
순간 또 다른 세상이 분명히 앞에 있을 것 같습니다.
꿈을 이루려고 하는 모든 분들께 ...
이영화가 잠시 재미를 선사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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