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나중에 축구하는 장면은 마치 소림축구를 보는듯한 현란한 기술(?)들을..ㅋㅋ
여자 주인공은 오히려 남장을 했을때가 더 나은거 같은 느낌이...ㅋㅋ
그냥 시간 때우기에 적합한 영화인듯.. ^^
그리구
보통 남장 소설에서보면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의 남장한 모습에 반해 갈등을 겪기 마련인데
이영화에선 안타깝게(?) 그걸 볼수 없었다
영화라서 그런걸까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의 여자모습일때 한번 보고 바로 반하는거...
이게 마음에 안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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