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반에 걸친 총격전은 재미나게 본 것 같다.
장거리에서 쏠 수 있는 여러 조건들에 의한 사격 내용은 약간의 재미를 주는 듯 했다.
하지만 꼭 그 쯤에서 여자가 등장 하는지 너무 식상했고, 역시 법보다 주먹이 우선인 영화라고 마지막의 답답함을 풀어 낸 것! 어느 영화에나 있는 내용이라 어떻게 풀어 갈까에 집중해서 보았는데 전공 분야에 맞게 뒤처리를 깔끔하게 해서 여인과 훌쩍 떠나버리는 그야말로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이였다.
마지막으로 이런 종류의 영화가 많았기에 내용은 평범하다고 할 수 밖에 없지만.. 액션신과 총격전은 볼 만 했던것 같다.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일어나고 있던 국제사회 문제가 있는 내용을 하나 꺼내어 국제사회 문제를 한번더 각인시켜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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