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 잘 다녀왔습니다 :-)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영화는 여러면에서 재미있었습니다. 영화보고 그닥 울지 않는 편인데, 눈물도 쪼금 나더라구요^^;
웃기도 엄청 웃었구요.
다소 퐝당하게 끝나버리는 결말에서 '어! 끝이야?'라고 한 것을 제외한다면
가족, 연인끼리 보기에는 무난한 듯 싶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터져주는 호러(?)스런 장면들과 주인공의 스릴러틱(?)한 여러 행동들 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도 없지요.ㅋㅋ
따뜻한 가족애와 부부간의 정. 소중한 옛추억들을 생각해보게끔하는 영화입니다~
참참!!! 일에 중독되신 분들!! 이 영화보시고 이제 주변을 한번 돌아보심이 어떨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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