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게릴라 시사회를 볼려구 새벽가티 인나서 종로로 향했는데...내가 꼭 새벽가티 일찍 나와 이 고생을 해야하나?그런생각이 들었었는데... 영화를 보고 난후에는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 칭구와 너무 괜찮다는둥..영화에 대한 감상을 하기에 바빴네여~~ 우선 이 에니메이션을 만든 사람들이 얼마나 공을 드렸는지 셜리의 그 수많은 털들을 보며 다시 느낄 수 있었구... 웃음과 이별할때 느그나 느낄수 있는 슬픔~~등을 느낄수가있었네여~~ 올 겨울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는 분들~~~꼭 사람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