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릴 때 봤었는데.
머리카락 나고선
영화를 보고 울어본 적은
이게 처음이라 죽을 때 까지 안 잊혀질 것 같네요................
쪼꼬만 것들이 엄청 울리더라구요.
뭘 안다고
서로를 너무 위해주며,,
그런 우정,
정말 가슴 찡하게 만들고
코 끝을 시리게 하대요...................
우정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준 작품이었어요'
평생 새기면서 살아가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