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걸고 싶을때 받을사람이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야
앞으로도 둘이서 살자,조용히 지금처럼..
포스터가 너무 맘에 들어서 봤던 영화였음.
일본영화 엄청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내 취향이 아니였는지 별로 재밌게 볼 수 없었다.
게다가 에쿠니가오리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단지 포스터가 예뻐서 봤던건데... 그냥 그저그랬다는거...
아! 영화속에 맛있는 것들이 많이 나와서 참기 힘들었음.
밥못먹고 느끼한 샌드위치로 때우고 들어가서 본 영화였기에 더 그랬던 걸까...
영화보기전엔 미친듯이 콜라가 먹고 싶었는데 영화보고 난 후엔 미친듯이 커피우유가 마시고 싶어졌다.
역시 일본살람두룬 코오히이 스키데쇼? .. (뭔소리다냐;; 큭)
미친듯이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서도 커피우유가 그리운 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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