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내용은 가물가물해도 그때의 감동은 남아있어요.
베토벤... 너무 유명한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일대기 중에서 가장 소중했던 사랑에 대한 이야기.
베토벤이 사랑했던 여인은 누구였을까?? 라는 의문으로 시작된 영화는 과거 회상 방식으로
그의 삶을 따라갑니다.
마지막의 반전도있구...
그여자 조차도 자신이 베토벤의 지독한 사랑을 받았는지 조차도 몰랐죠.
그 시대의 생활과 음악 그리고 베토벤의 일생을 볼수 있어서 좋았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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