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잼났다.
독일의 나치니즘...유대인학살..
우리나라도 같은역사를 가지고있어서일까..
더욱더 공감이가는 영화였다.
한 여자의 일생이..어찌나 기구한지..
실화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정도로
가슴이 저릿저릿했다
전쟁은..
군중은...
얼마나 잔인해질수있는지..
만약,,정말..만약에 내가 그 시대에 태어났다면
그것도 유태인이아닌 독일인이였다면..
나역시 잔인하지않았을까..
탐욕스럽지 않았을까..
그럴것만 같아서 더욱더 무서운 영화였다.
최근에 본 영화중에 가장 잼나고
가장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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